크레망 드 루아르(Crémant de Loire): 이 지역 아펠라시옹은 전통적인 방식으로, 병입하여 이루어지는 2차 발효와 최소 12개월의 앙금 숙성 기간을 거치는 스파클링 와인(특히 화이트와 가끔 로제)에 적용됩니다.
이 아펠라시옹의 포도 품종은 다양하며, 슈냉, 샤르도네, 까베르네 프랑, 까베르네 소비뇽, 피노누아 등이 있습니다.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은 멋지고 밝은 빛깔을 자랑합니다. 맛을 보면, 흰 꽃과 노란 과일의 은은한 향을 선사합니다. 로제의 경우, 색상은 화려한 산딸기 색이 감도는 옅은 핑크색이며 붉은 과일의 미묘한 향이 감돌고 파인애플 향으로 마무리됩니다.

뚜렌느(Touraine): 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병에서 2차 발효와 최소 9개월의 앙금 숙성 기간을 거쳐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. 이 와인은 담황색이 감도는 수정처럼 아름답고 투명한 색을 띠고 있으며, 브리오슈와 풋사과, 벌꿀의 미묘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세련되고 은은한 고급 와인입니다.